`이영호` `도재욱` `김명운` 염보성` 스타1 프로 다시 뜬다...아프리카 스타1 리그 개최

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별, 연령, 직업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에는 내로라하는 스타1 전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대거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e스포츠 전설과도 같은 `최종병기` 이영호, `괴수` 도재욱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국민 스타리그에 참여한 김명운, 염보성이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대국민 스타리그 우승자 김정우와 준우승자 김택용도 본선 16강 시드를 받았다.

아프리카TV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는 콩두컴퍼니는 예선 참가 접수, 진행, 대회 운영에도 일부 참여해 함께 리그를 만들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의 예선 참가 접수는 23일(목)까지 아프리카TV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예선전은 25일(토), 26일(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부산 지역 PC방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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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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