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를 통해 예술공연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케스트라, 발레단, 미술전시 등 공연예술 콘텐츠 총 310편을 U+TV를 통해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하는 `U+TV아트&클래식`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비디오플랫폼(LTE비디오포털) 기본월정액 가입자에게도 무료 제공한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발레리나 김주원, 음악평론가 장일범 등 유명 아티스트와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 추천을 받아 콘텐츠를 엄선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