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유니티 코리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한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티 월정액 소프트웨어 1년 무상 지원, 교육·컨설팅 제공, 게임창조오디션과 게임캠퍼스 사업 협력, 가상현실 기반 공동 사업 모색 등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게임 `지음`을 개발한 경기센터 보육 스타트업 다누온 김용태 대표는 “금번 협약을 통해 유니티가 스타트업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을 해나가는데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