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5월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16에서 야마하 신제품 YVC-300 이외에도 2015년 10월에 출시한 VHD-V50U를 선보였다.
많은 방문객들은 본 제품(화상회의용 PTZ 카메라)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상세한 테스트와 설명을 요청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카메라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고객이 구매 및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사용 고객들은 Full HD PTZ 카메라를 손쉽게 USB 3.0 포트로 연결함으로써 1080p의 비디오 화질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3년 무상 보증 정책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높은 신뢰를 하고 있다.
VHD-V50U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인포컴(INFOCOMM)에서도 전시되었으며, 국내에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VHD-V71U를 공개하였다.
인포컴에 방문한 고객들은 본 제품들의 성능뿐만 아니라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만족하였다. VHD-V71U는 비디오 코덱 H.265를 지원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제품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