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오는 16일 쌍문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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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LG전자는 오는 16일 LG전자 베스트샵 쌍문본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픈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 페이지를 통해 축하메세지를 보낸 선착순 1,584명에게 당첨 사은품이 증정된다. 1등에게는 LG전자 올레드 55인지 TV(1명), 2등은 네스카페 피콜로 커피머신 스노우 화이트(3명), 3등은 루미낙 밀폐용기 세트(30명), 4등은 BSW칼블럭(50명), 5등은 스탠텀블러(500명), 6등에게는 키친타올(1,000명)이 증정된다.

LG전자 5대 명품 인터넷 최저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2주간 냉장고, OLED TV UHD, DIOS 김치냉장고, TROMM 트윈워시 세탁기, 휘센 에어컨이 인터넷 최저가에 판매된다.

전시제품 최대 70% 할인 판매 이벤트와 인기생활용품 최고 90%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 베스트샵 쌍문본점 박봉식 지점장은 “시민들이 LG전자에서 론칭되는 제품을 넓은 공간에서 쇼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LG전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쌍문동에 명품관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제이 기자 (kimj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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