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코리아의 모던 클래식 패션 브랜드 르누벨(Lenouvelle)이 서머 시즌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스킨 소재로 만든 ‘아이스 파르페 팬츠’를 출시한다.
‘아이스 파르페 팬츠’는 상의 코디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해주는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로,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이드 지퍼에 금속 링 장식과 바지 밑단은 커프스로 접혀있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며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오피스룩부터 캐쥬얼룩까지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허리 밴드가 두꺼워 아랫배를 전체적으로 잡아주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아스킨 소재의 텐션과 흡수력으로 바디에 닿는 부분이 쾌적하고 편안하여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특유의 은은한 광택으로 비침 방지기능과 UV CUT(빛 차단성)이 특징이며 신축성도 좋아 여름철 야외활동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컬러는 모노톤의 네이비와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카버코리아 관계자는 “기본 컬러 구성으로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며 날마다 즐겨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팬츠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며 “이번 서머 르누벨 컬렉션은 베이직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2030 직장인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르누벨 아이스 파르페 팬츠는 오는 11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롯데홈쇼핑 ‘정 쇼(Jung Sh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