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뮬러, 변비•비만관리 위한 식이섬유보충제 ‘뷰클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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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뮬러는 차전자피로 만든 식이섬유보충제 ‘뷰클린’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식이요법 비만관리는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식이섬유 섭취 부족은 변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변비는 환자 중 약 70% 정도가 일상 생활과 컨디션 조절에 방해를 받고 이로 인해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등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메타포뮬러 학술자문위원인 일침한의원 유정인 원장은 “비만관리는 장 건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식이섬유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식이섬유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배변을 원활하게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여러 식이섬유 논문에서도 차전자피와 치커리추출 분말 섭취는 체중 증가를 억제해 비만 예방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뷰클린’은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주원료로 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차전자피 외에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혼합분말과 비타민, 식물성 소화효소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약 40배나 팽창하는데 촉촉한 젤리 형태가 되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면서 “이러한 장의 연동운동은 장내 유해균을 체외로 함께 배출해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포뮬러는 현업의사들이 원료선정에서 제품개발까지 참여하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식능식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영양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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