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내년 페북서 게임...시장 판도 바꾼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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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면] 페이스북이 내년에 국내 게임서비스를 재개합니다. 2014년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애플, 구글에 이어 강력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 추가됩니다. 게임시장 판도와 수출 전략 변화가 예상됩니다.

◇바로가기:`페북 게임` 내년 부활…글로벌 게임 몰려온다

◇바로가기:캔디크러시 `진격모드`…애니팡 `경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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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에 이어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공개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삼성전자가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을 내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한다고 전했습니다. 독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콤팩트 모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로가기:삼성전자, 내년 접는 스마트폰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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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 미사일 요격체계 `아이언돔`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라파엘이 사이버 방어 솔루션 `스카다돔(SCADA Dome)`을 국내에 공급합니다. 전력시설과 각종 화학플랜트, 철도시설 등 산업기반시설·산업제어시스템 대상 사이버 공격과 테러를 막는 솔루션입니다.

◇바로가기:산업시설 해킹 방어막 `사이버 아이언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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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크루셜텍이 보안에 특화된 초고가 스마트폰 `솔라린(Solarin)`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합니다. 솔라린은 지난달 31일 영국 런던에서 9500파운드(약 1600만원) 초고가에 출시된 보안성이 강조된 스마트폰입니다.

◇바로가기:크루셜텍,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 1600만원 초고가 스마트폰에 탑재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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