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온라인게임 오버워치가 출시 10일만에 700만명 이용자를 확보했다.
블리자드는 5월 24일 오버워치가 정식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700만명 이상이 오버워치를 즐겼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 시간으로는 1억1900만 시간 이상을 달성했다.
출시 이후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3억2600만번 영웅을 교체하고 1100만번 화물 운반미션을 수행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공동설립자 겸 CEO는 “앞으로 플레이어들이 경험하게 될 더 많은 재미와 다양한 대회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될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