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7월 신작 모바일 골프 게임 `샷온라인M`을 선보인다.
샷온라인M은 프로골퍼들 모션을 캡쳐한 골프스윙과 벙커 샷·어프로치·홀인원 등 게임효과를 실제에 가깝게 구현했다.
3D 그래픽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화면 드래그 방식과 역할수행게임(RPG) 성장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세계 300만 게임회원을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샷온라인` 게임성과 장점을 취합해 최근 트렌드를 `샷온라인M`에 적용해 대중성을 높였다.
이진우 웹젠 국내사업실장은 “샷온라인M은 획기적인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자사의 게임회원 확대와 성공적인 서비스 결과를 동시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