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의원, `편두리`와 업무협약 체결

장, 뇌 질환 전문 110년 전통 변한의원(원장 변기원)이 국내 최초 비약물 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으로 잘 알려진 `편두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밸런스브레인`은 아동을 대상으로 좌우뇌 균형검사를 실시하고, 체계적인 뇌균형 운동을 진행하는 두뇌 전문 운동센터다. 시청각 자극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이 심각한 주의력 결핍이나 산만함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치할 경우 좌우뇌 성장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밸런스브레인`은 `대뇌반구 통합 프로그램`을 이용해 뇌불균형에 의한 ADHD, 아스퍼거증후군, 발달지연, 틱장애 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변한의원은 이번 MOU를 통해 `밸런스브레인`이 회원들에게 건강한 아동 식이요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자녀들에게 무심코 먹이는 간식이나 음식이 알러지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주범일 수 있다”며 “제대로 먹지 않고 충분히 움직이지 않는 요즘 아이들의 장 건강, 뇌 건강을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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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성장기업부 데스크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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