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자율주행차를 위한 센서/부품 핵심기술과 대응방안 제시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6월 16일(목)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카 센서/부품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안전과 편의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자동차 전장기술은 차세대 센서/부품 및 IoT기술과 결합하면서 본격적으로 스마트카(커넥티드카)로 진화해 IoT시대의 또 다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기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화하면서 주요 완성차 밴더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 각국은 관련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 민경원 수석연구원은 ’ 스마트카 구현을 위한 센서/부품 융합 기술 동향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자동차 요구 배경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요소기술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 자동차용 핵심 센서/부품 개발 및 연구 동향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박사는 ’스마트카용 영상센서 및 인식시스템 개발동향과 상용화 사례’을 주제로 ▲자율주행자동차 및 스마트자동차 개요 ▲자동차 글로벌 안전규제 및 대응 ▲차량용 영상센서 및 인식시스템 개발동향 및 상용화 사례를 발표한다.
충북대학교 기석철 교수는 ’EURO NCAP 대응 전방카메라 개발을 위한 영상 DB 구축 방안’을 주제로 ▲EURO NCAP 대응 카메라 알고리즘 ▲카메라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학습 영상DB 구축 방안 ▲카메라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성능 검증 영상DB 구축 방안을 발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경호 책임연구원는 ’스마트카용 증강현실(AR) HUD 최신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을 주제로 ▲자동차 증강현실 기술 개요 ▲AR-HUD 기술개발동향 ▲AR-HUD 핵심요소기술 ▲AR-HUD 안전운전 지원 서비스 시연 ▲AR-HUD 기술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한양대학교 서재규 교수는 ’자율주행 및 ADAS를 위한 센서 융합 기반 정밀 측위 시스템 개발동향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정밀 측위의 중요성 ▲정밀 측위 시스템 개발 동향 ▲정밀 측위 활용 분야 ▲저가형 정밀 측위 시스템 구현을 발표한다.
광주과학기술원 윤국진 교수는 ‘스마트카의 자율주행을 위한 환경 센싱 및 동적 상황 인지 기술을 발표한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센서/부품 핵심기술 동향과 대응방안 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