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쿠션 SS가 소셜마켓에서 출시 후 3년 연속 여름시즌 전회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티켓몬스터와 위메프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며 “지난 2014년 8월 휴가시즌에 런칭해 2만개 완판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업계에선 통상 화장품 히트 제품이 한 시즌을 넘기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라라베시 악마쿠션은 출시 이후 여름시즌 3년 연속으로 소셜마켓에서 전회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과 포뮬러, 또 다채로운 컬러 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자체 연구진이 끊임없이 연구개발(R&D)하고 있는 것이 제품의 인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악마쿠션 SS제품 역시 여름철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주성분인 프랑스산 화산송이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여름철 땀과 유분으로 무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잡아주는 동시에 악마쿠션의 전매특허인 커버력과 주름개선, 미백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인증까지 잡은 것이다.
악마쿠션SS에 대한 제품 정보는 라라베시 공식몰(케이비퍼시픽)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