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공무원이 뽑은 소통 잘하는 관리자에 신영규 과장 뽑혀

방송통신위원회 우수 관리자에 신영규 방송지원정책과장과 이광용 재정팀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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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규 방송지원정책과장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이창하)은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 설문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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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재정팀장

설문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위원회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개선, 인사ㆍ조직 관리 및 직원 복지 향상 등 조직 전반과 우수 관리자 선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신영규 과장은 온화하면서도 맡은 업무를 추진력있게 수행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광용 재정팀장은 직원과 소통을 잘하고, 본인 책임하에 분명한 일처리를 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방통위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의 모범부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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