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아이폰6S 플러스가 `60만원대`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5월 3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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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국내 카드업계가 모바일 지불결제 근거리무선통신(NFC) 규격 제정에 착수합니다. 카드사 공통 NFC 규격이 제정되면 비자·인롄 등 해외 카드사 기술종속을 막을 수 있고, 저가형 NFC 결제 단말기를 전국에 보급할 수 있습니다. 이르면 하반기에 카드사 공통 NFC결제 인프라가 깔릴 전망입니다.

◇바로가기:한국형 NFC결제 표준, 이르면 하반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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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알뜰폰이 출범 이후 2조원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윤석구)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가계통신비 절감액을 2조3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협회는 지금 추세를 이어가면 2017년 3조원, 2019년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바로가기:`2조30억원`…알뜰폰이 아낀 가계통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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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 LG그룹이 전장부품과 에너지, 기업간전자상거래(B2B) 등 주요 계열사 차세대 전략사업을 집중 점검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6월 중에 주요 계열사 대표, 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중장기 사업전략보고회`를 진행합니다. 앞으로 3~4년 뒤 먹거리가 될 사업에 대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그룹 차원의 전략과 시너지 확보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바로가기:무인 VC…올레드 VR…3년 후 LG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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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 출고가 113만800원인 `아이폰6S 플러스(63GB)`를 `출고가 인하+지원금 인상`으로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CJ헬로비전 알뜰폰 사업부인 헬로모바일이 아이폰6S 플러스 리퍼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리퍼폰은 미세한 하자로 판매되지 못한 제품을 애플이 신제품처럼 정비해 교환 시 제공하는 제품으로, 하자 부분에 재활용 부품을 사용하지만 외관과 기능은 차이가 없습니다.

◇바로가기:출고가 내리고 지원금 올려…아이폰6S 플러스 `60만원대`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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