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가 가성현실(VR) 미디어 소셜 플랫폼 `N-Star`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N-Star는 이용자들이 참여해 일상 등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를 공유하는 VR 전용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창환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N-Star를 통해 기존 동영상에 담을 수 없었던 미세한 감정과 기분, 분위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실감형 VR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인터랙티브 기술까지 적용해 단순히 보는 영상이 아닌 경험하는 영상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프엑스기어는 3월 유럽 IT 기기 전문 유통업체 애닉스(Anixx)와 `NOON VR` 10만대를 연간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