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BNK증권은 30일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그래도 간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내놓았다. BNK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BNK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4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상승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5.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BNK증권은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최근 2월 이후 주가 상승으로 현재 12M FWD PER 28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으나,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면서 실적 증가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증권은 "도시락 부분의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동사의 이익룰 높은 PB상품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20%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매출 비중은 올해 30%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CU편의점은 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과 제주도 등 20여개 점포에 사후면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외국인 관광객은 주로 대형 면세점에서 화장품과 명품위주의 쇼핑을 하였으나, 향후 일본처럼 편의점에서 과자나 가공식품까지 쇼핑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매출까지 더해서 편의점의 독보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5년11월 204,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4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 | HOLD(유지) |
목표주가 | 230,188 | 270,000 | 20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BNK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4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LIG증권은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BNK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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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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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봇 기자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