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박청원, 이하 KETI)은 오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능형 자동차,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ETI가 주최하고 한국도로공사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능형 자동차 기술 사업화를 위해 마련됐다.
KETI가 개발한 C-ITS(차세대지능형교통망시스템)용 무선통신 기술 시연과 스캐닝 라이다, 360도 어라운드 뷰, 면상발열 등의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청원 KETI 원장은 “19대 미래성장동력인 스마트카 핵심 분야를 우리 기업들이 국산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 KETI 홈페이지(www.ke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