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옥션 tv` 전용 채널 제공

KT IPTV(올레tv)에서 미술 경매 현장을 생생히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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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문 KT 사장(왼쪽)과 이옥경 서울옥션 대표가 IPTV 전용 채널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KT는 올레tv에 `서울옥션 tv` 전용 데이터 채널을 편성, 국내외 유명 미술품 경매 영상을 주문형비디오(VoD)방식으로 제공한다. 임헌문 KT 사장은 “올레tv를 통해 고객이 가정에서 미술 경매를 시청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서비스”라며 “앞으로 문화, 예술 등 고품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통신방송 전문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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