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4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재평가(Re-rating)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6,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증권 김수현, 임희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8.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기관과 외국인들이 은행주를 trading 관점으로 접근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2분기 프리뷰 시즌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원화강세 기대 등 외부 환경의 반전도 기대된다. 경쟁 그룹과의 밸류에이션 격차 해소도 점진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충당금(익스포져 550억원, 충당금잔액 195억원)을 가정해도 2분기 총 추가 부담은 1,000억원 미만일 전망이다. 오히려 SK주식 매각과 충당금 환입을 기대해볼 만한 상황이다. 2분기 실적도 1분기에 이어 컨센서스를 상회할 여지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최근 2년간 손해보험(구 LIG손보), 캐피탈(구 우리파이낸셜) 및 증권을 잇따라 인수했다. 손보와 캐피탈의 경우 카드를 제외하고 금융 산업 내에서 ROA가 가장 높은 대표적인 업종에 속한다. 이러한 최근의 M&A 행보는 그룹의 수익성 제고와 더불어 비은행으로의 수익 다변화로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4월 51,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1월 38,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46,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47,656 | 59,000 | 42,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46,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3.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9,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신한금융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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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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