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 선양 전시판매장 문 열어

Photo Image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전시판매장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선양 전시판매장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을 동북 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에 소개하고 판로를 확보하려고 마련했다.

전시판매장은 쌍방울의 중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내 소비재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Photo Image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중진공은 앞으로 국내외 유통 전문기업을 활용해 중국 칭다오, 선양을 포함한 중국 내 도시에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앞서 지난 19일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기업간거래(B2B)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칭다오 홍보전시관을 열었다.

칭다오 홍보전시관은 전시제품을 현장에서 시연, 체험 후 QR 코드를 통해 현지 인터넷쇼핑몰에 접속해 구매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O2O) 판매를 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751-9764)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부=w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