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코리아(대표 챠오 진)가 `월드IT쇼(WIS) 2016`에서 `M-ICT` 전략을 소개하고, 이동통신 기술과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ZTE의 M-ICT 전략은 사람과 사람(Man to Man), 사람과 기계(Man to Machine), 기계와 기계(Machine to Machine)를 잇는 통신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이다.
ZTE코리아는 5세대(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NFV·SDN 기술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웨어러블 기기 등을 선보였다.
WIS 2016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국내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