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현대증권은 17일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2분기부터 큰 폭 실적 개선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원을 내놓았다. 현대증권 김동원, 김범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현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번에 목표가가 상향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현대증권은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LG디스플레이 6세대 플렉서블 OLED 투자 (구미 E5 라인)가 본격화되고, 중국 BOE, 티안마 (Tianma), 비전옥스 (Visionox), 트룰리 (Truly) 등도 플렉서블 OLED 신규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2분기부터 동사 신규 수주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동사의 20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15%, 190% 증가한 971억원, 241억원 (영업이익률: 25%)으로 사상 최대 실적달성이 예상되고, 중국, 일본 패널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특히 동사의 주력 제품인 열처리 장비가 중소형 플렉서블 OLED에서부터 대형 잉크젯 프린팅 OLED TV 라인까지 확대 적용될 수 있는 폭 넓은 확장성과 희소가치를 고려하면 투자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33,625 | 36,000 | 30,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현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6,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현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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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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