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지난해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 피드백 지수 15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아마존 판매 피드백 지수는 제품 구매 후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직접 남긴 리뷰를 수치화해 집계한 데이터다. 이는 판매량과 비례해 실제 아마존 내 판매량 순위 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총 9만4736건 판매 피드백 지수를 달성, 미국 아마존에 등록된 모든 셀러 중 15위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을 기준으로 총 2만5146판매 피드백을 기록해 고객 98%가 긍정정인 반응을 보였다.
최우석 슈피겐코리아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 만족도를 위한 슈피겐의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며 동시에 글로벌 소비자들이 슈피겐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