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가 전자랜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인피니소프트 `이노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불편함과 매장 보안성 개선, 편리한 결제 서비스, 결제 채널 확장 등이 가능하게 됐다. 전자랜드 4개 매장에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후에 이달 1일부터 전국 100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노페이`는 고객사와 다양한 가맹점에게 최적의 형태로 개발된 결제 솔루션이다. 카드번호를 받지 않아 고객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으며, 앱 형태로 제공돼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대면·비대면 통합 결제 솔루션으로 현존하는 모든 결제를 스마트 폰 에서 가능하게 해 새로운 결제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인피니소프트 기술력이 집약된 `이노페이` 결제 솔루션과 `ARS페이` 서비스를 토대로 기존 전자결제시스템 약점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핀테크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