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주방가전 기업인 휴롬(대표이사 김재원, www.hurom.com)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온 가족 건강 녹즙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처음 시작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휴롬 주스기로 만들 수 있는 녹즙, 요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휴롬 주스기로 과일과 채소를 섞어 만든 맛있는 녹즙은 물론 감자전, 주먹밥, 건강두부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난 3월 아이들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용 휴롬주스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온 가정의 건강을 고려한 풍성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오는 8월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들은 다양한 재료의 착즙 과정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채소·과일의 영양정보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최근 가공식품 및 탄산음료 등 첨가당 과다섭취가 단맛중독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휴롬은 채소나 과일로 건강한 입맛을 형성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
휴롬 한국영업본부 조대환 본부장은 “최근 단맛중독에 대한 대안으로 녹즙의 건강한 쓴맛이 주목 받고 있어 가족의 입맛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기존 휴롬 주스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녹즙 뿐만 아니라 휴롬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휴롬 쿠킹클래스는 이마트 성수점, 은평점과 롯데마트 송도점, 송파점, 수지점, 영통점등 각 지점의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당일 해당 지점 매장에서 휴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로 죽 제조기를 증정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