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2016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주한대표, 한중일경제발전협회,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공동 개최했다. 민간기관으로서 의료분야 한중경제협력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연길 건강증진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장쑤성 우시시 병원 건립 등도 협의 중이다. 28명 중국 의료진 연수도 수행했다.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은 “한중 민간 의료기관 차원에서 의료연수와 학술교류 등 협력해 양국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