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30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꽃, 나무심기 주민 제안 사업 일환이다.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한 희망 나누미 봉사자, 장애인, 비장애인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나무심기, 숲 가꾸기 교육, 희망나무 팻말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숲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