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박성웅을 발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일부터 박성웅을 기용해 `스마트챔피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는 박성웅이 `스마트챔피언 MTS`를 사용하며 빠른 차트검색 기능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웅은 올해 초 드라마 `리멤버`와 영화 `검사외전` `해어화`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웅이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최근 `챔피언 MTS`를 새롭게 개편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주문속도와 투자정보 확대 등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출시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