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토리는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에서 현지 인플루언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3월부터 통합 디지털마케팅 기업 `애드임(Adyim)`과 함께 레뷰 태국 현지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 중이다. 정식 서비스는 6월이다. 현재 100여명 현지 인플루언서가 참여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와 타나폰 애드임 대표 등 임직원 20명과 OBT에 참여한 현지 인플루언서 30명이 참석했다. 성공적인 레뷰 현지 서비스를 위해 소통했다. 인플루언서에게 레뷰 정보를 공유했다. 대한민국 콘텐츠 마케팅 시장 현주소를 짚어줬다.
애드임은 태국 온라인마케팅 시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점차 영향력이 커지는 인플루언서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레뷰 태국 시장 안착을 위해 도움을 주는 현지 인플루언서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태국 시장 내 인플루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더 많은 경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애드임과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