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 “1회 창조국방 ICT 기술·장비 전시회에 참가 시선”

넷맨은 지난 26~27일 열린 `제 1회 창조국방 ICT 기술·장비 전시회`에 참가, IoT시대에 발맞춘 5세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AC)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했다. SW솔루션과 정보보호 솔루션, 통신 및 전산 장비 등 7개 분야 150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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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부스.

넷맨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스마트 낙(Smart NAC)`과 PC 보안 점검 시스템 `스마트 시그(Smart SIG)` 등을 전시해 시선을 모았다. `스마트 낙`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PC, 스마트폰, 프린터, IP전화기 등 모든 단말을 탐지하고 인가되지 않은 사용자와 단말을 격리한다. 패치관리(PMS)와 단말 자산 관리, 보안 취약점 점검으로 단말 무결성을 확보, 인가한 단말과 사용자만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한다. 업계 첫 5세대 NAC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접근제어 △IPv6 네트워크 접근제어, △NAC 스위치 기반 네트워크 접근제어 등 IoT 시대의 3대 핵심 보안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서승호 넷맨 대표는 ”이번 전시 참가는 넷맨 기술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안정성과 보안성이 필요한 국방과 공공 분야 보안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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