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김제이기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활동적인 일상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HP 공식 액션캠 파트너사 이노텍코리아가 ‘HP 미니 Wifi Cam lc200w’을 출시했다. ‘HP 미니 Wifi Cam lc200w’는 40g의 가벼운 중량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해 휴대가 자유로우며 일상과 스포츠 영역에서 폭넓게 대응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입하면 차량 및 자전거 블랙박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이더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다. 렌즈의 밝기는 2.4F로 800만 화소이며 8MP초광각 렌즈, 풀HD 녹화기능을 갖췄다. 역동적인 연속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타임 랩스 기능도 지원된다.
카메라를 어디든 부착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를 제공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넓은 화각의 120도 초광각렌즈를 활용해 뒤로 물러서거나 셀카봉 없이도 셀카나 단체 촬영도 용이하다.
와이파이 기능을 내장해 촬영된 사진이나 영상을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한편, 이노텍코리아는 지난 3월 2일 대만에서 개최된 세계3대 자전거 전시회 중 하나인 2016타이페이 국제 싸이클쇼를 시작으로 하반기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로바이크(Eurobike) 전시회와 미국 라스베가스 인터바이크(Interbike)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김제이기자 (kimje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