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는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사랑의 독서카페`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서카페는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본부가 추진한다. 도서 1000권과 차·음료가 비치돼 장병이 휴식을 취하는 병영도서관이다.
이철희 한화탈레스 팀장은 “기증한 독서카페가 군 장병이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탈레스는 28사단 격오지 초소에도 독서카페를 기증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