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페스티벌`의 `학생 셀러` 모집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개원 8주년을 기념해 내달 5일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날 페스티벌의 `영어마켓` 부스를 책임질 `학생셀러`를 24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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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내달 5일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영어로 물건을 팔 수 있는 `학생셀러` 접수는 24일까지 받는다.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는 특별히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셀러`로 구성되는 `영어마켓` 부스가 준비됐다. 어린이날 `영어마켓`은 학생 판매원들이 무료 부스에서 영어로 물건을 팔면서 영어도 배우고, 수익금 중 10%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도 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학생셀러` 접수는 24일까지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1인을 포함한 그룹이 응모를 할 수 있고, 모집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셀러와 보호자 2명에게는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15세 이하)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돤다. 이날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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