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적인 현대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와 `갤럭시S7 예술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1일까지 팝업 갤러리를 운영한다. 무용수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갤럭시S7 카메라로 촬영해 온·오프라인 갤러리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갤럭시S7은 밀가루, 패브릭, 깃털 등 소품과 함께 연출한 무용수의 역동적인 동작을 눈 앞에서 보는 듯이 밝고 또렷하게 담아내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만들어냈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값 F1.7 렌즈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움직이는 대상을 흔들림 없이 잡아냈다. 빠른 속도의 오토포커스는 흩날리는 밀가루 입자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포착했다.
프로젝트에서 완성한 예술사진은 갤럭시S7 마이크로 사이트와 21일까지 운영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갤럭시S7의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을 더욱 감각적이고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봄기운 가득한 가로수 길에서 갤럭시S7이 선사하는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예술 사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