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영 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이 VM웨어코리아 지사장에 선임됐다.
천 사장은 경희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오라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HP, 삼성전자 등을 거쳤다. 한국HP에서는 고객과 채널 영업을 담당했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는 고객 영업 총괄과 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오라클에서는 하드웨어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천 사장은 “고객 중심 비즈니스와 파트너 협력으로 고객이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