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락바, `씨푸드 디너 메뉴` 출시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락바가 `씨푸드 디너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절벽 위에 위치한 락바(Rock Bar)에서 장엄한 일몰과 함께 씨푸드 메뉴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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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바다를 느끼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아야나 리조트의 락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손님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짐바란의 독특한 해안지대를 즐길 수 있다.

락바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믹솔로지스트가 열대 과일 주스와 갖가지 향신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다양한 시그니쳐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해가 수평선너머로 지고 저녁 7시부터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알려진 락바에서 새로운 지중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발리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가장 신선한 생선과 조개류를 공수한다.

락바는 프라이빗한 저녁식사와 낭만적인 모임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써 최근 규모를 확장했다. 해안 절벽을 넘어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로 연결된 전용 데크에서는 발리의 환상적인 자연 경관의 신비한 힘을 느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

락바 신 메뉴는 왕새우, 깔라마리, 문어, 바다가재와 정어리, 황새치, 농어 등 최고 등급의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 확장으로 인해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위치한 카페식 테이블에서 끝없이 펼쳐진 자연 경관을 감상하거나 인상적인 형태의 VIP용 라운드 데크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등 다양한 좌석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라운드 데크는 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인도양 위에 난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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