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개방형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적용 서비스 과제를 5일부터 공모한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후속조치인 스마트융합 프로젝트 중 하나다.
국내 사물인터넷(IoT)기업 대상 도시 유망서비스 신규 과제를 확대, 발굴한다. 스마트시트 서비스를 조기 확산하고 IoT 기술경쟁력을 높인다.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미래부와 NIPA는 민간 자생적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있는 스마트시티 전환을 유도한다.
전준수 NIPA IoT·융합사업단장은 “앞서 구축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도시 현안문제 해결이 가능한 모델을 발굴 한다”고 말했다.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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