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지난 10년 동안 교육부 후원으로 `IT교육지원 캠페인`을 펼쳐 왔습니다. 2005년부터는 매년 6000개 학교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기술 최신 동향을 전했습니다. 500여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전자신문을 활용한 정보기술(IT) 인재 육성사업을 비롯해 매년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학교·교사 공모전`을 열어 우수 학교·교사를 선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교육부와 함께 IT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강화합니다. 교육부의 소프트웨어(SW)교육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IT교육지원 SW `스마트스쿨`을 일선 학교에 무료로 보급합니다.
스마트스쿨은 스마트폰에서 학교 대표번호 뒤 `#`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서비스에 연결되는 특허 기반 서비스입니다. 푸시 메시지로 학생 등·하교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지킴이` 서비스와 공문 및 공지 사항을 저비용 고효율로 전달하는 `공지알리미` 서비스가 핵심입니다. 2016년 NIE 지원 선정학교에는 전자신문과 스마트스쿨 서비스를 함께 지원합니다.
전자신문사는 앞으로도 SW교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사회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문의:전자신문 김현욱과장 (02)2168-9253, kim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