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31일 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 과 함께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원전 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5년, 우리나라 원전 안전한가?`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원자력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과 미래포럼 위원과 원자력 전문가가 만나 소통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발표자와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윤원 박사(왼쪽 아래부터), 김진우 연세대 교수, 김호성 재단 이사장, 백원필 KAERI 연구개발부원장, 김응수 서울대 교수(왼쪽 위부터), 허균영 경희대 교수, 이태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윤원철 한양대 교수.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