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대표 이성수)는 탐앤탐스 브랜드 사이트 와 몰 사이트 통합 리뉴얼을 진행,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리되어 있던 탐앤탐스 브랜드 사이트와 쇼핑몰, 마이탐 서비스 등을 전면 개편하는 한편 회원 정보와 마일리지 및 포인트를 통합한 것이다. 이성수 오더 대표는 “탐앤탐스 사이트 전면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 이뤄졌다”며 “중요한 콘텐츠는 사용자 동선에 따라 분리해 노출하고,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사용자 접근성을 고려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반응형 웹사이트로 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웹은 디바이스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조절되는 웹 페이지다. 오더는 ICT 전문기업으로 웹 사이트 구축 및 솔루션 개발, 정보보안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 개발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ICT K-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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