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 “2016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서 `좀비제로` 관심”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지난 16~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 엑스포 & 전자정부 솔루션페어 2016(SECON&eGISEC 2016)`에 참가해 APT 공격 방어 솔루션 `좀비제로`와 `좀비제로 모바일`을 출품, 큰 관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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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관계자가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 2016`에서 랜섬웨어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300명 이상 정부기관 및 업체 담당자가 부스를 방문해 `좀비제로`에 관심을 보였다”며 “이 중 40건 이상 업체와 상담하는 등 제품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좀비제로(ZombieZERO)`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엔드포인트 행위기반 탐지 차단 제품과 가상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패킷 분석탐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종 APT 공격 및 악성코드 탐지, 방어 솔루션이다. 자료유출 사고와 네트워크 마비 등 보안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정보보안 시스템이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랜섬웨어 격리 및 확산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엔피코어는 전시회 참가와 함께 `행위기반 탐지를 통한 랜섬웨어 대응 및 방법`이란 주제로 회사 관계자가 강연도 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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