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일렉트로닉스(대표 원용선)는 그린로우(Greenlow) 기반 애즈락랙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보드 7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로우 플랫폼 기반은 인텔 최신 스카이레이크 CPU와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완벽히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DDR4는 DDR3보다 약 33% 전송속도가 빠르다. 소비 전력도 최대 20% 정도 줄었다.
이번에 출시한 애즈락랙 제품은 인텔 C236 과 C232 칩셋 기반에 인텔 제온 E3-1200 v5 프로세서와 ECC DDR4 메모리, 6세대 인텔 코어 i3, 펜티엄,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보드에 따라 차별화된 I/O를 제공한다. 사용자 목적에 맞게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하고 선택할 수 있다.
원용선 명인일렉트로닉스 대표는 “애즈락랙 서버 제품군은 잘 정돈된 세련미와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