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통합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에서 `지능형지속위협(APT) 탐지를 위한 이력 비교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메일 차단, APT공격 방어, 발신메일 보안, 메일 백업·복구 등 총 4가지 기능을 통합했다.
특허는 APT공격 목적 악성코드를 심은 이메일을 수집한다. 과거 이력을 이용해 사전에 차단한다. 검사 오류를 최소화해 정상 이메일과 APT 공격을 구분한다.
정상 송신자로 가장해 APT공격을 수행하는 위험 메일은 과거 동일한 송신자가 발송한 이메일 이력을 분석한다. 상이한 패턴으로 구분해 위험 이메일 수신을 차단한다. 가상머신 등 고비용 장치 없이 서버단계에서 APT공격이 의심되는 이메일을 막는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