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전문기업 오더(대표 이성수)는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사랑의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압구정 교회에서 함께한 사랑밭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사랑의 기부 책가방 만들기`는 직접 바느질을 해 책가방을 만들고 가방에 공책, 필기도구, 위생용품 등을 넣어 저개발 국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에게 보내는 봉사활동이다. 오더는 매년 창립 기념일과 분기마다 이 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창립기념일에는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성수 오더 대표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단합도 이뤄지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