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는 도어락에 얼굴인식 로봇을 넣은 `도봇(Dobot)`을 개발했다.
도봇은 LTE통신모듈이 들어가 스마트폰과 연동한다. 출입 여부를 확인하고 얼굴 인증 시 음성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자 얼굴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연다. 미등록자가 인증을 시도하면 얼굴을 촬영하고 보관, 전송한다.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는 “도봇은 홈 보안을 책임지는 인공지능(AI) 도어 로봇”이라며 “편리하며 안전하게 출입하는 미래형 보안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