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7~23일 아웃도어 상품을 최고 25%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침낭, 캠핑의자 부터 스노우피크 텐트, 도이터 가방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초저가 상품으로 캠핑 신규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한정판 상품으로 마니아 고객을 끌어들여 시장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범진 이마트 스포츠 카테고리 팀장은 “캠핑 입문자 상품부터 마니아층까지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아웃도어 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