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14일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사령부에서 최전방부대 장병을 위한 세탁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국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가 기증한 세탁기는 휴전선 감시초소(GP), 일반전초(GOP)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국가안보를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군 장병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