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노트북 `VivoBook E200HA` 출시

Photo Image
에이수스코리아는 초경량 노트북 ‘VivoBook E200HA’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수스코리아 제공>

에이수스코리아는 초경량 노트북 ‘VivoBook E200HA’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980g 무게에 팬리스 설계를 통한 무소음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가격은 30만원 대로 500GB 웹 스토리지 2년 무상 사용권을 제공한다.

제품은 ‘X205TA’ 후속 모델이다. 프로세서, 사용 시간, 화면 선명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인텔 체리트레일로 바뀌었고 인텔 Z8300(쿼드코어 1.44㎓, Burst 1.84㎓, 2MB 캐시)을 탑재해 업그레이드됐다. 저장장치는 32GB eMMC, 마이크로SD슬롯과 2GB 메모리, 마이크로HDMI 포트를 지원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4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팬리스 설계로 소음이 없다. 운용체계(OS)는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을 기본 탑재했고 MS 오피스365도 제공한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G마켓 내 MS 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마이크로SD 32GB를 선착순 100명에 제공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은 20명을 추첨해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백팩, 마우스도 할인 판매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