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2016년 주요 SW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주관 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전자통신산업진흥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략물자관리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EC21이 후원했다.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수출사업 정보를 발표했다.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사절단 및 박람회 지원, 글로벌 현지화 지원, 특허분쟁 지원 등 SW 수출 사업도 소개했다.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SW기업에게 유용한 기회가 된다. 조영훈 협회 실장은 “다양한 SW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